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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폭스 2 프로 플라이트 스틱 리뷰 - For PS2 Game 'ACE COMBAT'
그분의 속삭임 | 2005/02/19 20:23
오늘은 최근에 구입한 플라이트 스틱을 리뷰해 볼려고 합니다.
일단 플라이트 스틱이면 '조종간' 이죠.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뭔지는 다 아실겁니다. 실제로 PC용으로는 다양한 모델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려고 하는건 PC용이 아니고 PS2 용 플라이트 스틱입니다..

두둥... 생각보다 큽니다..



스틱의 이름은 "탑건 폭스 2 프로 플라이트 스틱" 입니다..(아..길다.) 제조사는 Thurustmster 라는 회사입니다. 비행시뮬을 즐겨하는 친구말로는 이 회사에서 PC용으로 비싼 스틱도 만든다는군요..(이름이 잘 생각안나네요). 에이스 컴벳5 에 대응합니다.(호리에서 나온 플라이트 스틱 1과 완벽히 호환한다고 합니다. 에이스컴벳 4 중고를 구해서 해보았는데 돌아가더군요.) 원래는 그냥 플스패드로 엔딩까지 보았습니다만.. 기체 다 모르려고 하는중에 스틱으로 해보라는 소리를 들어서 여기 저기 둘러보다 찾은 물건입니다. PS2 로 처음해 본 비행게임이 "에이스컴벳5" 였는데 조작도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고 은근히 끌리는 스토리에 한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한글화가 안된게 정말 하쉽습니다.)

ACE COMBAT 5 - The Unsung War



스틱은 3만 5천원주고 서울 올라갈때 용산(두꺼비 상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음 여담이지만 어떤 가게에서는 9만원을 부르더군요..(PC쪽 상가였는데 아마 로지텍의 스틱과 착각하신듯..) 나머지는 사진을 보시면서...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조종간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커서 손 작으신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지도...

잡으면 이정도 입니다.. 키배치는 적절한듯합니다만 플레이중에 동그라미 버튼의 위치가 애매해서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br />(그리고 누르는정도의 조절이 안됩니다..이전 조금 많이 불편)



조종간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크고 잡기는 편하게 되어있습니다..아래쪽에서 나사형식으로 스틱의 움직일때의 저항도 조절가능 합니다. 또한 특이한 것이 스틱을 좌 우로 "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yaw 조작(음 자세히 잘 모르겠지만 기수를 옆으로 틀지않고 수평상태에서 기수를 좌우로 이동시키는 것 이랄까요.. 기총사격등 정밀한 조작이 필요한 부분에서 필요합니다.) 이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썼듯이 동그라미 버튼의 위치가 애매하고 누르는 정도 조절도 안되서 좀 불편합니다..(게임에서 레이더의 사용에 관계되기 때문에..이건 좀 마이너스 요소 입니다.)그리고 패드에서는 R2, L2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auto pilot 이 됩니다만.. 이 스틱은 조작상 오토 파일럿이 불가능합니다.


왼손이 조작할 부분입니다. 4개의 버튼은 좌우 상하 방향을 보는데 사용됩니다. 다행히 이버튼은 누르는 세기에 따라 반응합니다. 다음이 L3, R3 버튼 그리고 파란게 스로틀조작입니다.

손을 놓은 모습... 스로틀은 엄지손가락으로 나머지는 적당히 올리시면 됩니다.



왼손 조작부분입니다. 왼손 키배치는 적절한편입니다.. 그리고 스로틀부분은 중간정도에 적당히 걸리는게 있어서 기본 속력을 놔두는데 편리 합니다. 하지만 누늘때 다른 키에 조금 방해 받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부분이 start 나 select 버튼의 위치입니다. 왼손의 위치와 떨어져 있어서 손을 한번 떼야 누를수 있습니다. select 버튼의 경우 무기변환버튼이기 때문에 떨어져 있는 위치가 플레이중에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rumble 버튼과 Program 버튼이 있습니다. (게임시작시 프로그램과 select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preset 을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아마 여기에 관계된 버튼인듯합니다..)

뒤에서 본모습...

외부케이스...포장된 것을 못찍었지만 포장이 생각보다 약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코드끝입니다. 플스2 전용인 거죠.


그리고 이 스틱의 특징이라면 강한 "진동"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 스로틀을 당기거나.. 에어브레이크 사용등으로 속력에 급격한 변화나 적의 미사일에 맞앗을때는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진동이 옵니다.(그래서 패드로 할때는 적의 미사일 정도는 무시하고 플레이 하였습니다만.. 스틱으로 할때는 미사일 맞으면 쏜 적부터 따라가서 격추시켜버리죠..놀랐잖아 이놈 하면서..) 그리고 또다른 특징은 PS2 전용(물론 다른스틱들도 PS2 용이긴 합니다만...)으로 패드 끼우는 곳에 연결하도록 되어있다는 점이죠. 제가 알기로는 다른 스틱들은 연결부가 usb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지텍에서 나온 스틱은 PC에서도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런 점은 아쉽지만 로지텍에서 나온 스틱은 비싸서(시중에서 9만원 이상) 탈락입니다.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장점
- 세련되어보이는 외관
- 강력한 진동
- 싼(-3만5천원이 싼지는 모르겠습니다만...다른 스틱은 10원대 인지라..)가격


단점
- 왜 거기에 붙어있는지 모를 버튼 배치
- PC화 호환불가
- auto pilot 기능 불가
- 약하게 된 포장...고장나면 어디에???


일단 이정도입니다. 가볍게 에이스컴벳을 플라이트 스틱으로 즐겨보고싶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지르실만한 물건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란투리스모 처럼 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핸들을 꼭 사야되겠지만 이 게임의 경우에는 패드로도 충분히 잘 플에이 할수 있기 때문에 필수는 아닌 셈이지요. 그렇지만 사실 스틱으로 하게되면 좀 더 실감이 나죠. 가끔씩 미사일을 발사할때 'fox 2' 라고 외치기도 하지요..;;;여유가 되신다면 지르셔서 넒은 창공을 날아보시길...

글쓰는데 참고한 루리웹의 7of9 님의 스틱 비교기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직접녹화한 리뷰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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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anatos 2005/02/27 12:21
PERMALINKDELETE/MODIFYREPLY
아...햐&#50527;게 불태웠어
From. hmlee 2005/02/28 00:05
PERMALINKDELETE/MODIFYREPLY
ㅎㅎㅎ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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