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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부산국제모터쇼 후기. - <2>외산차(1)
일상 | 2006/05/03 23:11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전시되었던 외산차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최근 길거리를 보면 옛날에 비해서 외산차를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몇몇 고급메이커 외산차 이외에도 많은 메이커들이 들어와서 더이상 "외제차오너=부자" 의 공식은 어느 정도는 들어맞지 않는다고 생각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 추세에 발맞추어 여러 외제차들이 '팔릴만한' 주력차종을 전시회장에 들고 나왔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Honda-
강렬한 H 자 문양을 가진 일본의 대표적 자동차 업체입니다. 몇해전부터 대표적 중형차인 '어코드' 를 수입하고 있고 다양한 모델을 판매할 구상을 가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레전드' 라는 차도 전시되었고 수소전지로 운행되는 컨셉카도 전시되었습니다.


-Infinity-
닛산의 고급차 브랜드인 인피니티 입니다. 배기량에 따라 조금씩 다른차를 내놓았습니다. 인피니티의 차 디자인을 보면 제가 좋아하는 닛산 350Z의 디자인과의 비슷한 브낌을 받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옆모습이 인상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모터쇼에서는 그렇게 눈에 띄는 모델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Lexus-
개인적으로 외산차중에 가장좋아하는 브랜드가 Lexus 입니다. 렉서스의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여성적인 세단 이라는 점을 들수 있겠습니다. 여성적인 세단이라고 하면 개념이 상당히 모호 합니다만 차의 디자인이 곡선위주이고 운전할때의 느낌도 정숙하기에 그런 이미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남성적인 고급차종인 캐딜락이나 BMW 같은 모델과 비교해보시면 아마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최근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모델인 IS250이 출품되었고 운전석에 한번 않아보고 싶었기에 모터쇼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모델에 비하면 작은 크기인 IS250 이지만 앞부분에서 뒷부분으로 이어지는 직선적인 느낌과 뒷부분의 모양이 정말 마음에 들지요.(현실에서 잡을수 있는 드림카 정도일까요...-0-;;물론 돈이 많아야 겠지만요.) 모터쇼에는 컨셉카와 함께 주력차종이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결국 IS250에 앉아 보았습니다만 그 멋지다는 계기판이 꺼져있었고 차를 몰고 달려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당장 몇년 일해서 돈벌면 살수 잇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렉서스 부스에서는 특히 다른 부스보다도 딜러에게 차의 성능이나 편의성에 대하여 많은 질문이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군요.

-MINI-
MINI라는 모델을 처음 본건 영화 '이탈리안 잡' 에서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작은차가 꽤하는군.. 이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새 우리나라에도 MINI 가 수입되었습니다. 차종은 두가지 밖에 없지만 강렬한 디자인과 내부디자인, 성능으로 우리나라에도 몇몇 멋쟁이 분들께서 타고 다니시더군요. 전시회장에서본 미니도 역시 강한 개성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폭스바겐-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는 폭스바겐하면 '뉴비틀' 만을 생각하였습니다만 이제는 다른 모델에 더욱 주력하는 모습이 부스의 자동차 배치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중형차들인 '파사트TDI' 와 요즘 한참 광고중인 '제타' 를 부스 중앙에 배치하여 홍보를 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타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성능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만 이제 우리나라의 중형차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기에 가격면에서 불리한 외산중형차들이 얼마나 성공할지는 잘 모르겠군요.

-푸조-
차들이 덜덜덜 떨던 광고가 인상적인 프랑스의 자동차회사 푸조 에서도 주력모델을 전시 홍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진취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차들입니다.

-JEEP-
4륜구동차의 대표적 매이커 입니다. 그중에서도 commander 라는 이름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의 겉만 보아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차안의 편의장치도 멋졌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모델이 있습니다만 포스팅 하나에 사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다음 포스팅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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